지난 목요일에 선우선민네에 꽃바느질하러 어머니들이 모이셨습니다.
보현어머니와 가연양(보현이 누나), 준희준후어머니, 경민준오어머니, 진원치원어머니, 소와어머니, 태오어머니, 윤재현준어머니, 바느질 선생님으로도 활약해 주시는 은율어머니, 마지막으로 서준어머니께서 함께 해주셨답니다.
선생님을 기다리면 이야기꽃을 피우는 중입니다.

옷 안입겠다는 은우를 겨우 달래서 도착하신 은율어머니의 지도하에 드디어 바느질 시작!!!

모두들 열심열심~!

쨔잔~ 요런 예쁜 녀석들이 탄생했어요.

요 녀석들은 1, 2학년 교실에 들어간답니다.
돌아오는 목요일에도 선우민네 모여서 요정인형들을 더 만들기로 했습니다.
맛있는 나물비빔밥이 준비될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