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교육이 있던 날 유치원에는 모래가 들어왔습니다~!!
아버님들이 애쓰시는 동안 아이들은 신이 났네요.
그리고 먹을 거리 준비해오셔서 배부르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보실래요? ^^
시간이 짧아서 더 아쉬웠던 교육^^ 다음을 기약하며~!!!
모래가 와르르르~~!!!!
모래산을 점령하기 시작한 아이들...
맨손으로 저 모래산을 옮길 기세랍니다!!
자~ 내 발이 어디 있나 찾아보세요~!! *^^*
그네로 모래산을 깎고 있는 형아.... 나도 할래.. 하는 눈빛들...ㅋㅋㅋㅋ
멋지게 삽질도 해보고~
준희는 아빠와 모래를 고르고 있습니다~
이야... 기운이 넘칩니다~
자... 고생하신 분들~!! 맛난 전과 막걸리 한 잔 하세요~ ㅎㅎㅎ
공주님들이 모래찜질을 시작합니다.
몇몇 더 모래더미 속으로 몸을 숨겼고 가현이가 언니, 오빠들 다리를 꼭꼭 숨겨줍니다.
멀리서 보면 이런 모습이죵.ㅎㅎ
필준 아버님의 적극적인 액션에 신난 아이들!!!
아마.. 두꺼바 두꺼바... 그런 노래를 하지 않았을까요?ㅋㅋㅋ
필준이도 합세하는군요^^
초등5학년이라고 믿겨지지 않을 빛깔을 보여줬던 영준이^^ 그날 참 고마웠다죠~!!
사실 그날 모든 분께, 잘 놀아준 아이들에게 고마운 하루였습니다.
뽀송뽀송한 모래 위에서 더욱 즐겁게 노니는 그대들을 응원합니다~!!!!
*스페셜 감사: 시설과 사진을 담당해준 송현아빠 ㅋㅋㅋ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