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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9 14:37
[초등] 망종절기 6월 셋째주 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812  

 

 

 

 

하지를 향해가는 햇님이 눈부신 힘껏걷기 길입니다.

 

쉬는시간 그늘에 앉아 연주를 하거나 

전래놀이 시간에 배운 놀이를 동생들과 함께 합니다.

 

<하늘따라 땅을 짓고> 공부. 농작물을 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을 돌봐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리코더를 부는 것이 큰 즐거움인 정*이.

리*이는 풀각시 머리를 따줍니다.

구구단을 배우는 다양한 방법. 구구단에 숨어 있는 예술성을 느껴봅니다.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는 논. 아이들에게는 멋진 세계이지요.

<햇님과 나> 공부. 앙부일구를 공부하고 직접 해시계도 만들어 봅니다.

작은 하지제에 나눌 연극 연습. <해치와 괴물사형제>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표할 리코더 연주도 연습합니다.

월요일 전래놀이시간. <비석치기>

화요일에는 수공예를 하고 있어요. 재단과 수놓기가 끝나고 한땀한땀 박음질을 하다보니.. 어느 새 도시락주머니가 완성되어 갑니다.

수요일은 덩더쿵~ 얼쑤~ 우리가락을 배웁니다. 제법 소리가 그럴듯 합니다.

초등과정 아이들의 작은 하지제가 열렸습니다.

해를 지키는 해치와 괴물 사형제 옛 이야기를 듣고 햇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두의 날>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누고

그루별로 학교에서 지킬 수 있는 우리들의 약속을 정해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공연이 있었는데요. 유치 동생들이 귀여운 노래와 몸놀이를 보여주었어요.

2,3학년의 리코더 연주와 노래로 초등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민들레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형님들의 리코더 연주와 노래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