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를 향해가는 햇님이 눈부신 힘껏걷기 길입니다.
쉬는시간 그늘에 앉아 연주를 하거나
전래놀이 시간에 배운 놀이를 동생들과 함께 합니다.
<하늘따라 땅을 짓고> 공부. 농작물을 심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지만, 잘 자랄 수 있도록 주변을 돌봐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리코더를 부는 것이 큰 즐거움인 정*이.
리*이는 풀각시 머리를 따줍니다.
구구단을 배우는 다양한 방법. 구구단에 숨어 있는 예술성을 느껴봅니다.
다양한 생명들이 살고 있는 논. 아이들에게는 멋진 세계이지요.
<햇님과 나> 공부. 앙부일구를 공부하고 직접 해시계도 만들어 봅니다.
작은 하지제에 나눌 연극 연습. <해치와 괴물사형제>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발표할 리코더 연주도 연습합니다.
월요일 전래놀이시간. <비석치기>
화요일에는 수공예를 하고 있어요. 재단과 수놓기가 끝나고 한땀한땀 박음질을 하다보니.. 어느 새 도시락주머니가 완성되어 갑니다.
수요일은 덩더쿵~ 얼쑤~ 우리가락을 배웁니다. 제법 소리가 그럴듯 합니다.
초등과정 아이들의 작은 하지제가 열렸습니다.
해를 지키는 해치와 괴물 사형제 옛 이야기를 듣고 햇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연두의 날>에 대해서도 생각을 나누고
그루별로 학교에서 지킬 수 있는 우리들의 약속을 정해 보았습니다.




오후에는 공연이 있었는데요. 유치 동생들이 귀여운 노래와 몸놀이를 보여주었어요.

2,3학년의 리코더 연주와 노래로 초등 발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서 민들레가 어떻게 우리에게 오게 되었는지 알 수 있는 연극을 보았습니다.





형님들의 리코더 연주와 노래는 정말 듣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