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말랭이를 만드는 준희와 은호 입니다. 준희가 은호에게 방법을 알려주네요.
"사랑하는 친구와 나와 함께~ 두 손은 마주잡고~" 둥그레 시간에 성진이와 송현이가 함께 춤을 춥니다.
은행나무 아래서 하는 씨름! 뒷쪽에는 재헌이가 이겼는데 앞팀은 누가 이겼을까요?
유독 추웠던 날, 낙엽을 태워봅니다.
학교 형들이 와서 꺼진 불을 다시 켜줍니다.
햇볕드는 바위에 앉아 가현이와 귀여운 준희가 실뜨기를 합니다.
은호는 형들과 집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은행잎을 모읍니다.
좁은 오두막 안에서 가마타기를 하네요.
꼼꼼히 한땀한땀 해보는 7살 형님들이 직조틀을 합니다.
칙칙폭폭 기차 지나갑니다~ 빗자루로 재밌는 기차를 만든 은호와 가현이.
김장하기 전날, 김치에 들어갈 양념인 생강을 까고 있어요!
여기서는 마늘을 까고 있네요!
아이들은 지금 신발멀리던지기 중입니다. 누가 가장 멀리 던졌을까요?
김치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배추! 주원이가 자신이 직접 심었던 배추를 뽑아봅니다.
오두막집 안에서는 다들 행복한 표정으로 잠을 잡니다~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위태로운 주원이~ 톡 건들면 쓰러질것같네요.
드디어 오늘은 김장을 하는 날입니다. 무채를 직접 썰어봅니다.
마늘도 직접 빻아봅니다.
형님들이 김장 준비를 하는 사이 윤재는 그림을 그립니다.
김치에 들어갈 양념을 넣어봅니다.
아침에 썰었던 사과,배, 무,갓을 넣고 고춧가루도 넣습니다.
모두 옹기종기 앉아서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입니다. 이제 양념을 섞어볼까요?
김치를 만들면서 한쪽씩 먹어봅니다.
열심히 속을 채워보는 하륜이.
자신이 만드는 김치 한쪽을 떼서 먹어보는 준겸이.
장갑을 끼고 주원이도 김장 할 준비를 합니다.
선생님과 함께 만드니까 더욱 진지해보이는 준희네요^^
김치를 먹어보는 건일이, 다만들고서도 몇번더 와서 먹었답니다.
6살들도 김치를 담궈봅니다.
선생님이 도와주시면 속을 넣어보는 지환이.
재현이도 열심히 만들고 이제 나갈 준비 하네요.
겨울내내 김치를 맛있게 해줄 구덩이를 파봅니다.
힘쓰는건 역시 7살!
한번씩 체험해봅니다.
개구리 자세로 앉아서 흙을 파고있는 성진이입니다.
너도밤나무에서 준희와 함께, 웃는 모습이 너무 이쁘네요.
성진이가 술래를 하고 무궁화꽃이피었습니다 를 해봅니다. 누가 걸릴까요~
동상이몽?
형,누나들과 만들어보는 흙공, 누나들이 비법을 전수해주네요.
금요일은 지환이 생일식이있었습니다.
일때문에 잠시 귀국하신 아빠와 같이 치룬 지환이의 생일식이 더욱 행복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