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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12-15 17:55
12월 둘째주 유치원 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2,788  
 
 털공만들기 하는 가현이, 꼼꼼하게 열심히 돌립니다.
 비가 오는 날입니다. 은호는 처마 밑에 손을 대고 떨어지는 물을 잡아 보려고 합니다.
 신발 안에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나무 열매를 6살 아이들은 새알이라며 신발속에 넣고 소중하게 챙깁니다.
 진선생님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있는 아이들.
 날씨가 추운탓에 5살 아이들은 유치원 안으로 들어와 상점을 차리고 놀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무릎베개를 베고 누워있는 재헌이와 건일.
 필준이는 멋진 집을 만들었네요! 선생님께 자랑을 해봅니다.
 드디어 완성된 집입니다. 장식도 되어있고! 멋진 집입니다.
 오늘은 개구리를 접어보았습니다. 뛸 수 있을까요?
 개구리와 사진찍어 달라는 준겸이와 건희
 동생들이 먼저 산책을 하다가 화장실 앞에서(^^;) 멋진 포즈를 취합니다.
 어느새 녹아버린 눈은 물로 변해 물웅덩이가 되어버렸네요
 윤재는 물웅덩이 뛰어넘기를 합니다. 날아라~
 필준이는 장화를 신고 얼마나 깊숙한지 몸소 체험해 봅니다.
 멋진 활을 만든 지환이는 나무에 연습을 해봅니다.
 아이들끼리 하는 콩주머니 놀이, 이젠 선생님이 없이도 진행을 잘 합니다.
 유치원에 새로운 밴드가 생겼습니다. 용준이는 기타를, 필준이는 보컬을, 재현이도 기타를 쳐봅니다.
 그림맞추기! 하륜이는 어떤 그림을 그리는 걸까요?
 아침에 와서 옷을 걸어보는 지환이,
 용준이는 멋진 창문을 만듭니다.
 눈이 많이 내린 날, 건일이는 눈을 모아서 무엇을 하려는 걸까요?
 천사를 만든 예담이, 정말 천사같죠?
 은호도 천사를 만듭니다. 다리엔 눈덩이가 있네요^^
 멀리멀리 천사를 그려보는 송현이, 표정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죠?
 성진이도 천사만들기를 해봅니다.
 주원이는 가현이에게 줄 눈덩이를 만듭니다.
 은호와 함께 만든 눈사람, 빨간 코만 있네요
 코가 떼어진 눈사람은 송현이의 눈사람과 함께 붙었네요.
 다같이 눈사람을 만들고 행복한 표정을 지어보는 아이들입니다.
 '팔굽혀펴기 할 수 있는 사람?' 재헌이의 말에 다같이 해봅니다.
 서로 등을 맞대고 털공을 만드는 건희와 건일이
 불을 지피기 위해 옹기종기 모여드는 아이들
 멀리뛰기를 해봅니다. 이번엔 재헌이의 차례네요
 유치원에도 눈이 쌓이고 산수유에도 눈이 쌓여있습니다.
 용준이는 신호등, 주원이와 은호는 자동차를 타고 출발합니다.
 형,누나들이 중심이 되어 집을 만들어봅니다.
 선생님~코뿔소에요~ 예담이가 가시를 코에 붙이고 선생님을 부릅니다.
 이날, 송현이는 불이 꺼지지 않기 위해 쟁반으로 열심히 부채질을 했답니다.
 자동차가 더 길어지고 기차가 되어버렸네요.^^
 준희도 코뿔소를 해봅니다.
 건희의 상큼한 표정이 천사를 더욱 빛나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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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날씨가 추운 탓에 불을 지펴봅니다. 시간은 아이들을 점점 더 겨울 세상으로 데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