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살 준겸이와 지환, 재현이가 사이좋게 놀이 중입니다. 요즘 일곱살들 끼리 힘겨루기가 시작되었답니다.그래서 사이좋게 노는
모습
이 이뻐 보입니다.
율하는 오빠를 따라 아침 일찍 들기 해서 여섯 살 언니들과 놀이 할 시간이 많습니다.
태은이도 준희와 가현이 놀이에 한 몫 합니다.
지환이는 새로온 동생들을 이뻐하며 잘 데리고 놉니다.
월요일에 율하 생일식을 했어요. 율하가 준희 언니에게 열심히 사진 설명을 해 주네요.
달팽이 놀이 중. 아직 한 발 뛰기가 안되는시후의 발 동작이 귀엽죠? 형찬이와 율하는 눈으로 열심히 배우는 중.
오빠들의 기지에 용감하게 다가가" 나도 들어갈래~" 하는 태은이. 오빠들은" 너는 아직 어려서 안돼~ "
하며 옆에 구석을 가리키며 "너는 저기 감옥에 있어야 돼~"
단짝 준희와 가현이 놀이에 관심을 보이는 소와
이번주 아침 들기 할 때 엄마와 떨어지기 싫어서 울던 치원이도 바깥놀이 시간에는 모래 놀이도 잘 합니다.
언제나 해도 즐거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오늘은 선생님이 더 좋아하네요^^
멀리 하늘나라 별에서 예쁜 엄마를 찾아 무지개 다리를 건너 엄마에게 율하가 온날~
율하의 다섯번째 생일
율하 태몽 이야기에 나온 고운색 물고기처럼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도합니다.
율하 생일 선물은 선생님이 만들어준 달팽이끈~
여섯 살 형아가 된 윤재. 혼자서 신발도 잘 신고 새로온 동새들도 잘 도와줘요.
장사하는 재현이와 물건 사가는 선우. 무엇을 팔았는지 ...
키 재기.오빠 많이 컸네~
율하와 태은이는 맛있는 음식을 만들었어요.
유치원을 날라다니던 준겸이와 선우는 어느새 조용히 앉아서 바느질 중...
아침에 울던 치원이가...
금방 소와 형아와 집짓기를 했답니다.^^
준희와 가현이는 열심히 그림 공책 정리 중...
선우와 시후는 돗나물 뜯기를 했어요. 선생님 이거 먹어도 되나요?
여기 모인 일곱살들은 모험놀이를 했구요.
콩고르기. 콩을 볶아서 아이들과 먹을 예정입니다.
장난꾸러기 시후도 조용히 바느질 하네요. 시후형아 현서도 유치원 시절 꼼꼼하게 바느질을 잘 했는데 ...형아 만큼 잘하네요. 옆에
보이는 그림은 시후가 그린 그림. 그림은 좀...
옆에 선우와 시후가 지은 집에 들어가려다 못들어오게 하니..."우리도 집짓자~ "하며 준겸이와 은호가 뚝딱 멋진집을 지었어요.
은호는 옆집이 좋은가 우리집이 좋은가 보는 중?
청소 중인 선우~
모래 놀이터 깊숙이 두꺼비가 산다며 땅을 파고 있는 아이들..
재현이와 용준이의 기지.
점심 식사 후 아이들은 또래끼리 모여서 노네요.
가현이와 준희가 사이좋게 그네 타다가 ... 이렇게 되었어요.
그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 보던 태은이가 "왜 그래?' 하고 묻자 . 가현이는 열심히 설명하고 준희는 맞게 설명하나 심각하게 듣고
..^^
금요일은 나무의 날~ 청소하는 날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걸레질을 하니 방 청소가 금방 끝~
그리고 너도밤나무숲으로 산책을 갑니다.
두 손 꼭 잡고 가던 율하와 선우.. 땅바닦에 있는 돌을 주울 때도 두 손을 꼭~ 잡고 있네요. 따뜻한 아이들의 마음이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