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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2 06:36
5월 마지막주 유치원 풍경입니다.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4,669  

 

오빠들 도움이 없어도 가현이와 준희는 스스로 집도 지을 수 있습니다.

태은이네 집은 나즈막하네요.

볍씨에서 싹이 튼 모를 옮겨 심었습니다.

해인이는 태은이가 흙공 만드는 모습을 유심히 지켜봅니다. 

흙공 삼총사

오빠들이 동생들에게 림보를 해줍니다.

지환이가 형찬이를 초대했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는 문을 찾지 못해 담을 넘어 가네요..지환아~ 다음엔 문을 만들어줘요

수틀 바느질하는 윤호. 현모양부? 입니다.

율하는 언니들을 졸졸 따라다니며 언니들이 하는 그대로 따라합니다.

햇볕이 뜨거운데오 아이들은 소꿉놀이하느라 뜨거운 줄 모릅니다.

남자 아이들은 벌레를 찾기 위해 이 돌을 들겠다는군요. 허나 꿈적도 안합니다.

지나가던 가현이와 준희를 불러 도와달라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못 들었지요. ^^;

선우가 뱀딸기를 한 움큼 뜯어 왔네요. 태은이는 "맛있겠다...." 하는 표정으로, 소와는 "이런거 먹으면 안돼"하는 표정이네요. 

바깥놀이 시간, 소와와 시후는 지렁이 줄넘기를 합니다.

내 그림 예쁘죠???

 

선우가 만든 운동기구. 하나 둘, 하나 둘....

빛칠하기를 처음하는 해인이에게 율하는 따라다니며 이것저것 알려줍니다.

어떻게 하는 거지? 해인이가 관찰한 아이는....

윤재오빠였네요. 율하는 해인이가 빛칠하기를 끝내고 함께 놀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용준이와 재현이가 동생들 블럭 놀이집를 도와줍니다.  용준이는 규칙을, 재현이는 집을 고쳐주네요.

선우는 여자 동생들과 놀이하는 걸 좋아합니다. 

가현이가 준희 해바라기 심은 자리를 보고 자기거라고 하자  준희 "에휴, 가현아 너건 저기 있잖아." 가현이 "에잉~헷갈렸어..."

용준이가 숲에서 부메랑 하나를 주웠습니다. 일곱살들은 모처럼  함께 뭉쳐 이 부메랑 하나로 즐겁게 한참을 놀았습니다.

돌위에 소꿉놀이 음식을 만듭니다. 

아이들이 만든 밥상

지환이 코가 피노키오 코가 되었습니다.

산책하고 돌아온 윤재와 시후는 아휴 힘들어 하며 벌렁 드러눕습니다.

아이들은 모래놀이터에 선생님이 들려준 이야기 속 집을 만들어 봅니다.

시후가 시후네 강아지 마티가 되었네요. 율하 주인님과 산책 중...

절기 요리 시간, 아이들과 학교 뽕나무에서 난 오디로 효소를 담급니다.

준겸이도 흘리지 않게 조심조심...

형찬이도 조심조심...

강아지 꼬리가 무척 기네요.

선우, 지환네 집에 지나가던 용준, 재현이가 잠깐 들렸습니다. 

빛물들이기 시간에 망초 염색을 하기로 했습니다. 망초를 따는 선생님을 아이들이 도와주네요. 

요즘 숲에서는 돌멩이 파내기 작업이 유행입니다.

돗자리 하나가 아이들에게 좋은 쉼터와 놀이터가 됩니다.

준겸이는 앵두씨를 심었다며 자기만의 표시를 합니다.

해인이가 실수로 율하의 흙공을 부쉈습니다. 슬퍼하는 해인이를 위해 오빠들이 흙공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오빠들이 만들어준 흙공.

태은이도 하나 만들어 주네요.

개구쟁이 여섯살들..

금요일에는 핫케잌을 만들어 먼 산책에 가져가 간식으로 먹습니다. 준겸이가 도우미를 하네요.

평화놀이 시간, 유치원을 깨끗이 청소하고,

"가자가자 감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노래도 부르고 산책 초대를 받습니다.

산책 가는 길.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오랜만에 들기해 산책길을 힘들어하는 치원이를 선우와 윤재가 도와주네요. 치원아 힘내~~

소와는 무거운 물병을 끙끙거리며 들고갑니다. "소와야, 선생님이 들고 갈게요" "아니에요. 제가 들고갈거에요."

용준이는 돗자리를 들어주네요.

선생님, 저 멋지죠~~

저도 누워서 아이들과 함께 이 공간을 느껴보고 싶네요.

숲에서 가져온 망초로 빛물들이기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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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송이 피어있던 양귀비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날이 점점 무더워지고 있어 아이들이 쉽게 지칩니다. 건강 해치지 않도록 잘 쉴 수 있는 시간들을 배려해 주세요.


민용엄마 14-06-02 12:10
 
아이들의 풍경이 참 곱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