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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17 16:11
4월 둘째주 유치원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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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들이 펠트지로 애벌레 만들기를  제법 오랫동안 앉아서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이 무엇인가를 배울 때는 오랜 시간 보고 익숙해졌을 때  행위로 나오게 됩니다.


일곱살이 되면 아이들이 팔다리가 길어지고 유치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학교갈 준비가 되었다는 몸의 신호입니다. 

작년 가을 아이들과 거둔 볍씨입니다. 올해도 볍씨를 담가 모판을 만들 준비를 햇습니다.

아이들은 볍씨가 밥이 된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듯이 서로 먹어보겠다고 하네요.

열심히 볍씨 껍질을 까고 있는 아이.



은0이와 현0이,0준이는 자동차를 만들고 여행을 떠난답니다.

캠핑카에는 잠자는 곳도 있다네요.



마음씨 좋은 자동차 주인은 여러사람을 초대해 주네요.


월요일에는 꽃씨를 심었습니다.

 여러가지 꽃씨를 흙위에 뿌려 주고, 잘 자라라고 축복도 내려줬습니다.







바깥놀이가 끝나면 손씻기를 합니다. 다섯살들이 먼저 손씻기를 하네요.

도우미로 오시는 할머님께서 기르시던 더덕모종을 주셨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심었는데,기0,경0가 매일 이렇게 물을 주고 있어요.

누가 ~누가~ 봄이 오는 소리 들을까 ~~? 겨우네 잠자던 개구리가 듣지요~~ 태0는 잠에서 깨어난 개구리~~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한합니다. 의자가 달팽이 집이 되었어요. 사이좋은 달팽이들

의자를 두개 겹쳐 놓으면 민달팽이가 된데요.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속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고향의 봄 노래 처럼 .이곳에서의 시간들이 아이들이 그리워하는 고향이 되길 바래봅니다.

유치원을 환하게 해 주었던 진달래를 다시 산위에 심어주었습니다.

무궁화꽃놀이는 아이들 모두가 언제든지 참여하고, 쉽게 빠질수 있는 놀이입니다. 


가위바위보~ 쌍둥이지만 가위바위보 타임 맞추기가 쉽지 않네요.

산위에서 놀이를 마치고 내려 올 때, 형님들이 동생들 손을 잡고 내려옵니다.



이번주에는 다섯살 동생들이 빛칠하기를 시작합니다. 어떤 아이는 노랑빛깔의 님을,어떤아이는 빨강빛깔의 님을 만남니다.



여섯살들은 두가지 빛깔로 자신이 좋아하는 형태과 색을 만듭니다. 이그림은 사슴을 그리는 중이라네요.


아이들 사이도 점점 가까워져 갑니다.서로서로 손을 잡고 산에 오릅니다.

산위에 어린 쑥이 쏙 나왔어요.이것 보세요~~

예쁜 양지꽃도 피었답니다.

 무궁화꽃놀이 중~~ 모두 술래에게 잡히고 은0가 살려주길 기다리는 아이들~~

할머니꽃이 피었습니다.~~ 할머니 흉내를 내며 다가오는 은0이~~

00씨앗이 땅속에서 잠을 자고 있어요.비님이 내려주고,햇님이 비쳐주고,나비도 날아주고, 00꽃이 싹이 났네,잎이났네,꽃이 피었네~~

씨씨씨를 ~~뿌리고~~ 꼭꼭 물을 주었줘~~

무거운 나무토막도 함께 힘을 합쳐 나릅니다. 일곱살간의 우정이 싹트고 있어요~~

 


색깔이 들어간 양모로 양모공을 만들어 봅니다.양털을 비눗물에 담가 손으로 동글동글 비비면 예쁜 공이 만들어지지요~~

누나가 펠팅하는 모습을 보고 있는 쌍둥이 형제


아이들의 상상력은 종이를 비행기로 배로 만듭니다. 특별히 배나 비행기 같지 않아도 아이들은 배와 비행기를 상상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만의 놀라운 능력입니다.



과자와 사탕을 실은 장난감 기차가 칙칙 떠나 갑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기0도 이제 누나의 손을 자연스레 잡고 산에 오릅니다.


맥이야~ 비켜~~ 벌집 높이 올려놔야해~~ 벌이 오기전에~~

어디선가 주은 벌집을 손에 들고 나무위에 올려 주려는 형아와 아랑곳하지 않고 비켜 주지 않는 동생

경0는 이제 제법 나무도 잘 타는 멋진 형아가 되어가고 있네요.

삼국지(레전드놀이)에 빠진 세사람~~

봄이 오는 소리를 들려주는 경0, 피리를 부는 중이래요~~


 나무의 날은 평화놀이를 하는 날입니다. 오늘은 밀랍크레용을 기름으로 닦았습니다


은0이는 선생님을 도와 여벌옷 바구니 닦기와 정리를 합니다. "내가 옷도 예쁘게 해 줄꺼예요~~"


차곡차곡 옷을 개고 정리를 잘하는 예쁜 아가씨~~



형아들 놀이를 많이 바라 보던 아이들이 오늘은 이렇게 유치원에 들어오자 만자 자신들의 놀이를 만들어 냈답니다.

금요일 평화놀이를 마치고

밧줄놀이 줄을 메고 산에 오릅니다.

4월에는 외줄 건너기를 합니다.



외줄다리 밑에는 괴물이 살아서 다리에서 떨어지면 괴물에게 잡혀 먹는다네요. 귀여운 괴물 두마리~~





산에서 밧줄놀이를 마치고 내려와 인형극을 봤습니다. 2주동안 이야기로 듣던 주먹이 이야기를 인형극으로 보았답니다.


개나리 노란 꽃그늘 아래 ~~



산빛이 연초록으로 물들어 갑니다.

아이들도 이제 적응기를 지나 유치원흐름에 따라 잘 생활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도  조금씩 조심스럽게 서로에게 다가가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곽형선 17-04-17 17:52
 
아이고 이뻐라..아이들 표정이 다 꽃 같네요
와우 17-04-18 09:43
 
매주마다 기다려지는 즐거움입니다. 사진 한장한장을 보다보면 절로 웃음이 나와 한번 보고, 두번 보고 또 보게되네요^^
많은 사진을 자세한 설명과 함께 올려주셔서 잘 보고 있습니다.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