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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4 18:26
4월 셋째주 유치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230  

짧기만 한 봄이 가고 있네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자연은 옷을 갈아 입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변화도 이렇게 조금씩 일어나고 있네요. ^^

교실을 꾸며주던 진달래를 심어주러 산으로 가요.

나무 피리를 만들었어요.

비행기를 만들어 함께 날아가요.

선생님께서 들려주시던 주먹이의 인형극을 기억해내고, 배경을 모방하고 있어요. 길과 바다를 만듦니다. ^^



목화씨와 볍씨의 모종을 만들려고 씨앗을 심고 있어요. 쑥쑥 자라라 ~

흙 속에서 마음 껏 놀이를 하고 있어요. 너무 즐거워 보이죠 ^^

민들레가 곱게 피었어요. 아이들은 꽃같이 아름답게 자라나고 있습니다.

숲 속에서 만든 꽃다발. 너무 아름답죠?

교사에게 선물이라고 내미는 아이들의 마음은 예쁘기만 하네요.

정해진 규칙은 없어도 자유롭게 종이접기를 한답니다.

손끝이 야무진 꽃이는 선생님에게 따라서 접어보라고 하네요. 꽃이의 말에 따라 열심히 접어보지만 ..

무엇을 만드는 지는 알 수 없는건 비밀이랍니다. ^^


들기를 할때 차 속은 시끄럽기만 합니다. 시끌벅적한 모습이 느껴지시는지요.


산이가 선생님께 피자를 만들어서 주네요. 토핑이 아주 많지요 ^^

선생님과 함께 한손 실뜨기를 하고 있어요. 혼자 할 때보다 어렵지만 재미는 배가 되네요


우리가 심은 꽃씨들에게 물을 주고 있어요. 조그마한 새싹들이 차근차근 올라오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해 지니 개미들이 올라오기 시작해요. 개미 집도 만들어 주고, 함께 놀아주기도 한답니다.

 (개미 입장에서는 괴롭히는 걸수도 있겠지만요ㅠ.ㅠ) 하지만 마지막은 꼭 다시 돌려보내준답니다. ^^

꽃 공주님이 선생님 마녀에게 요술 스프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예뻐지는 약이라는데 기대가 많이 되지요.

뜨거운 햇살을 피하라고 부모님들이 가림막을 만들어 주셨어요. 아이들을 위해 모든 순간들을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참 소중하고, 감사합니다.


평화로운 유치원의 풍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