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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6 23:43
11월 둘째주 유치 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130  

일주일의 쉼 속에 아이들은 훌쩍 자랐네요.

입동이 되자마자 바람이 달라지고, 쌀쌀한 날씨가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계절의 흐름 속에 아이들은 커가고, 감을 말리고, 새끼를 꼬면서 겨울을 준비하게 됩니다.

따스하고, 편안하게 겨울 학기도 이렇게 시작되네요.


숙련된 주방 선생님께서 우리가 농사 지은 짚를 꼬아서 새끼줄을 만들었습니다. 쓱싹 쓱싹 신기하기만 합니다.

푸르른 하늘의 모습 속 아이들이 아름답네요.

농사가 끝난 밭의 길을 따라 걸어봅니다.

달걀꽃을 꽂은 수줍은 기차의 모습이에요.

국화를 들고 뿌듯해 하는 달이에요.


국화꽃의 변신이에요.

하트가 제안한 미니 음악회가 열렸어요. 하트와 부엉이가 함께 노래를 부릅니다.

작은 음악회가 열리고 있는 풍경이에요.

꽃이가 강아지들 밥을 주고 있어요.

낙엽을 쓸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쓱싹 쓱싹 깨끗해 지라고 스스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하트가 만든 산 속의 집이에요. 버섯과 낙엽으로 음식점을 열었어요. 버섯쌈을 만들어서 판답니다.

처음에는 두려워하던 그네를 지금은 스스로 탄답니다.

너무 신나하고 있는 달이에요.

가을 풍경이 물씬 나는 빛칠하기 그림입니다. 아이들은  마음 속으로 이미지로 자신이 느끼고 있는 것을 표현하고 있네요.

꽃이가 꽃이 어머니가 만들어 주신 유리 (인형)의 침대에 아이를 눕히고 재우고 있네요.

유리에게 침대가 생겨서 너무나 기뻐하고 있답니다.

기차를 타고 여행을 떠나는 아이들이에요. 그 끝은 어디 일까요?

노랗게 물들어 가는 낙엽을 표현한 듯한 빛칠하기 그림 입니다. 나뭇잎의 줄기를 표현한 것 같죠 ^^

박쥐를 표현하고 있는 부엉이 입니다. 친구들에게 날아가기 전의 모습이에요.

무당벌레를 잡아서 집을 만들어 주고 있는 아이들이에요. 초등에 잔뜩 모여든 무당벌레를 유치 아이들이 잡아주었답니다.




감을 썰어서 감 말랭이를 만들려고 하는 아이들 입니다. 지금은 떫은 감이지만 말리고 나면 달콤한 감으로 변신한답니다.

자연이 저절로 만들어 내는 기적이지요.

곶감을 말리고 있는 꽃피는 아이들의 집입니다. 옛날에 보았던 시골의 풍경들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답니다.

다음 주에는 무 말랭이를 만들거에요.

긴산책을 간 아이들이에요. 낙옆에 물든 산과 자연스럽게 스며든 아이들의 모습이 한 폭의 그림 같죠 ^^

지금은 음악 공연을 하기 전이랍니다. 제안한 하트에게 먼저 해보라고 이야기 했지만 괜시리 부끄러워 나무 뒤에 숨어버리네요.

앞서 뛰어가는 아이들의 모습을 선생님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햇님이 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과 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구분하고, 표현 할 수 있는 아이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도움을 주고 있답니다.


풀의 머리카락을 따 주려고 하고 있어요. 예뻐져라 산아.

친구들 앞에서 춤을 추고 있는 하트 입니다. 신나게 춰보아요.

산에서 모아온 낙엽들로 무지개를 만들어 보아요. 자연의 색은 어떤 물감보다 자연스럽고 아름답지요.

형님들이 힘껏 꺽기를 하는 곳에 축구를 할 수 있는 골대가 있답니다. 선생님은 골기퍼에요. 힘차게 볼을 차봅니다. 뻥~

나 만의 음식점을 만들고 있어요. 모래  음식점 이랍니다. 고운 모래를 이용한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요.

우산의 꼭지들을 이어서 우산집을 만들어 보아요. 하트도 함께 초대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