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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27 21:46
11월 넷째주 유치 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29  

아이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첫눈이 내린 한 주였습니다.

원하는 만큼 쌓이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은 충분히 그 시간을 즐겼답니다.

흠뻑 내리는 눈을 기다려야 겠지요. 그렇게 기대감 가득하게 겨울을 맞이합니다.


살얼음이 생긴 논의 얼음 조차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장난감이 됩니다.

이불을 털면 눈이 내린다는 옛날 이야기 처럼 나뭇가지를 흔들어 눈을 만들어 봅니다.

열심히 낚시를 하고 있는 아이들 입니다. 맛있는 고기가 잡힐까요? ^^

형님들과 함께 하는 놀이는 동생들에게 큰 즐거움 입니다.

선생님의 모습을 흉내내는 달입니다. 산길을 걷고 있는 선생님 같나요?

낙엽이 너무 많으면 미끄럽데요. 기차가 산에서 내려가면서 나뭇잎을 끌어 모으고 있어요.

뒷모습이 늠름하죠?

여름에 심어놓은 배추를 이제 드디어 수확을 하게 된답니다. 기대가 가득한 아이들 입니다.

열심히 배추를 뽑고 있어요. 금요일날 김장에 사용될 배추에요.



아이들의 그림에서는 어른들이 흉내낼 수 없는 자신들 만의 세계가 펼쳐진답니다.

만화 영화 속 배경같이 아름다운 그림들 입니다.

요즘 5살 동생들의 사이가 애틋하답니다. 지금은 함께 공 굴리기 게임을 하고 있어요.

자연 속에서 만난 제기차기 풀이에요. 선생님이 던져주면 최선을 다해서 말로 차 본답니다.

호박죽에 사용할 쌀을 빻고 있는 기차에요.


오늘은 우리가 농사를 지은 배추를 다듬어서 절이는 날이에요. 소금을 넣고 있는 아이들 입니다.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맛있는 호박죽을 먹고 있어요. 추운 겨울 날 뱃속을 따듯하게 해 준답니다.

산 위에 우리 만의 놀이터가 생겼어요.

산 속의 작은 나무 방 입니다. 선생님이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비밀이에요.

나무 덩쿨을 타고 있는 달입니다. 하늘 위에 떠 있는 느낌이 나는 멋진 그네 랍니다.  

꽃이가 만든 이번해에 처음 만나는 눈사람입니다. 모두 반가워요.


자신이 만든 눈사람을 자랑하고 있는 기차에요. 눈빛에서 자랑스러움이 묻어나지요 ^^

첫눈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네요~ 곧 더 아름다운 눈빛 풍경을 만날 수 있겠지요.

이제 김치를 만들 준비를 하고 있는 아이들 입니다. 열심히 무를 자르고 있어요.





야무지게 김치 속도 넣어보아요.


이제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서 맛있게 냠냠 먹으려고 합니다.

배추를 심고, 배추가 잘 자라도록 물을 주고, 배추가 얼지 않도록 천을 덮어주고, 배추를 뽑아 깨끗이 씻어 소금을 뿌려 절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이 만들어준 양념을 넣어서 배추를 완성합니다.

이렇게 모든 과정을 생활 속에서 배우고 있는 아이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