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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5-08 02:35
[초등] 곡우절기 4월 넷째주 풍경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48  



씨앗비가 내리는 곡우절기입니다. 애기똥풀도 씀바귀도 꽃들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힘껏걷기로 하루 시작!

                             돌나물이 제법 컸습니다.

애기똥풀도 활짝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아이들은 무엇을 보고 있는걸까요? 다리 밑 개울가에 와글거리는 올챙이입니다. 

곡우절기는 청명절기와 무엇이 달라졌는지 절기관찰하는 아이들.

라일락 향기도 맡아봅니다. 

<몸과 마음> 시간. 아이들이 자기들이 놀 기구를 조립해 봅니다. 

이렇게 앉아도

요렇게 매달려도 제법 튼튼합니다.

                               4,5학년 곡우절기 필독서입니다.

시*가 형이 그린 그림공책을 가져와 자랑을 합니다. 저도 그려볼거에요~~

 "선생님~ 이거 베개로 하니 좋아요"

멍석집을 먼저 완성한 태*이는 콩주머니를 만들어 봅니다.  

                              드디어 모두 멍석집을 완성했습니다.

고라니가 지나가자 아이들은 창가에 서서 감탄의 함성을 지릅니다.

아이들 텃밭.

여기에는 허브와 꽃씨가 뿌려져 있네요.

돌봄교실 아이들도 자기들만의 꽃밭을 만들었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이 여름들기방학 주간에 있어 아이들과 미리 학교 근처 절에 다녀왔습니다.

다정하게 우산 쓰고 간식도 먹고 도착한 절은

요렇게 아기자기한 절입니다.

아이들은 반야심경도 읊고, 스님께 부처님 이야기와 부처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에 대한 말씀도 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은 건 스님이 주신 초코파이였다고 하네요. ^^;

절에서 돌아와서 한가하게 쉬고 있답니다. 

한가한 점심 준비 시간. 이렇게 한가한 이유는

절에서 너무 일찍 돌아와 아직 점심이 준비되지 않았기 때문이지요. 태*이가 점심 준비를 도와주네요. 

금요일에는 바깥공부로 4,5학년은 도자기 교실에 다녀왔습니다.

지난 시간에 만들었던 컵이 막 구워져 따끈따끈했어요. 

오늘은 동물 만들기를 합니다.

말을 만들어 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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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만들 때 제일 중요한 건 다리였어요.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힘을 받지 못해 설 수가 없었거든요. 너무 두껍지도 너무 가늘지도 않게 균형있는 다리를 만드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몸과 마음>시간에 만든 놀이 기구도 마찬가지 였습니다. 제대로 조립하거나 배치하지 않으면 쓰러지거나 중간 이음새가 깨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도자기나 몸과 마음 시간을 통해 균형 잡는 일이 쉽지 않다는 걸 배우기도 했지만, 또 생각보다 쉽게 척척 문제를 해결하는 놀라움을 보여주기도 했답니다. 그만큼 아이들은 생각이 유연하기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