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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1-12 23:09
[유치] 10월 넷째 주 한로 보낸 이야기
 이름 : 하남교사회
조회 : 157  

선선한 바람과 햇살이 함께 했던 한로, 꽃피는 아이들은 어떤 한 주를 보냈을까요?


달팽이 날,



안놀이에서는 큰 집을 지어 직접 들어가기도 하고

작은 집을 지어 가상놀이를 하기도 합니다

낚시를 즐기기도 합니다.

동네 한 바퀴 산책나가는 길

나뭇잎 점을 쳐보기도 하고

커다란 송충이 친구도 만났네요. 차에 깔리지 말고 오래오래 살라고 안전한 풀숲으로 보내주었습니다.

길가다 주운 노끈으로 기차놀이도 하고

우리 귀염둥이 몽실이에게 사랑을 주는 일도 빠질 수 없습니다.




부엉이 날,

뚝딱뚝딱 집을 짓는 어린이들입니다,

수공예를 하는 화요일, 애벌레 펠트 만들기도 열심입니다,

애벌레가 길다란 친구도 있네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놀이도 늘 빠지지 않습니다

오늘은 위험한 놀이터에서 놀이를 합니다

형아랑 같이 그네를 타면 두 배로 재밌습니다.

물론 혼자 타는 그네도 정말 재미있구요

밧줄을 꼬옥 잡고 대롱대롱 매달리기도 하고

동생이 사다리 그네의 재미를 느낄 수 있게 빙글빙글 돌려주기도 합니다.

돌을 사랑하는 우리 천사님! 혼자서는 들 수 없는 돌을 친구와 함께 도전해보기도 하네요 ^^


도롱뇽 날,

진지한 모습으로 빛칠하기를 하며 하루를 엽니다.

야옹이 가게 놀이는 물건이 많아 문전성시네요

형님들은 나무로 집을 짓습니다.

형님이 산에서 도롱뇽을 잡으셨네요

모두 둘러 앉아 도롱뇽 구경을 하고

도롱뇽이 살 수 있는 집도 예쁘게 꾸며주었습니다. 도롱뇽아 건강하게 잘 살렴~


토끼 날,

절기음식 '가지 버섯 전'을 하기 위해 모두 조심조심 재료손질에 한창입니다.

계란물에 퐁당, 부침가루 묻혀 노릇노릇 구운 따뜻한 전은 꿀맛이지요 

슈퍼맨 야옹이 놀이도 매일 한답니다.

뒷산에 올라가서 청소를 하기로 마음먹은 어린이들!

우리의 기지, 평상부터 깨끗히 청소를 합니다.

메갈로돈에 타는 순간부터 어느덧 빗자루는 놀잇감이 되었네요

커다란 나무를 이용해 선생님과 줄다리기도 합니다. 아이들 힘이 어찌나 좋은지.... 매번 선생님들이 지네요!

점심을 먹은 후에는 모래놀이를 하며 오늘 했던 절기요리를 다시 해보기도 합니다.


나무의 날, 용당허리까지 먼길 산책을 가는 날 입니다.

오늘 점심은 맛이 없을까, 맛이 있을까? 나뭇잎 점을 쳐보고...

여기저기 궁금한게 많아 뒤쳐진 동생도 살뜰히 챙겨오는 늠름한 형님이 되었네요.

양상추공장 구경도 하고 이것저것 둘러보다보니

정자에 도착을 합니다. 뜨거운 햇살에 여기에서 간식을 먹기로 하네요.

간식을 먹은 뒤에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길, 벼를 베고 탈곡하는 기계를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초등 형님들이 바깥공부를 나가, 운동장에서 마음껏 놀이를 하기도 한 즐거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