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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15 15:58
유치 아이들 10월 둘째 주(한로 절기) 지낸 이야기
 이름 : 대전교사회
조회 : 471  
유치 아이들 한로 절기 지낸 이야기
 
2017년 10월 9일~10월 13일
(한로 2일째 ~ 한로 6일째)
 
 
 
가을이 깊어져 갈수록
마암리의 아름다움도
점점 깊어져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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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 벼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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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의 콩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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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에 핀
가을 꽃들도
마암리의 가을 이야기가
담겨져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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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도 맛보고
.
.
대추도 맛보고
.
.
고구마도 주워가며
.
.
아이들의 이야기가
마암리의 가을에
보태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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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호호호'
이야기를 나눠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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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가는 길은
항상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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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따라 솔솔~
고소한 쌀 익는 냄새가 나면
길가에 앉아
쌀 한 톨을
벗겨
맛나게 맛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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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한 톨이
아이들에게 주는 의미는
 넓고 풍성한
자연이 말해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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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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냇가도 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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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비 구비
마을 곳곳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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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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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물 신발이 되어버린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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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로 긴 쉼을 가진
유치원.
'유치원아~ 잘지냈니?
이번 주도 부탁한다.'
인사와 함께
하루가
한 주가
시작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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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지나고 오니
얼마 남지 않은
밤.
남은 밤을 줍기 위해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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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탐험대가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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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 앉아 주워온 밤을
'오도독, 오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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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네를 돌리고 돌려
'빙그르르르~~'
'까르르르르'
웃음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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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과 함께
아이들은
가을을
이야기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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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익은 저건 뭐에요?'
'탱자!  탱자를 앙~ 물으면
으~~~맛있는 탱자 주스가 되지요.
탱자 주스 먹으러 가볼까요?'
라는 말에
놀던 아이들도
우르르르
탱자 나무 아래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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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날에는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맛보았던 
마암리의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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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칠하기에 담아 봅니다.
아이들의 마음처럼
아이들이 내어준 빛깔은
참으로 곱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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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학기에 뿌린 총각무 씨앗이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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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자란 배추는
꽃처럼
아름답게 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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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공주님이 배추를 뽑아 와서는
행복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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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날에는
거둔 배추와 쪽파를 가지고
밀가루 옷을 입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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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지글~~'
후라이팬에 부치면
맛있는 배추전이 완성!! 
.
.
우리가 심고, 가꾸고, 거두어,
만들어 먹은 음식은
세상에 둘도 없는
맛을 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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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을 먹고
시냇가로 나오면
놀거리도 
풍성해집니다.
 배를 띄워 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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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와 물고기를
잡으며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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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안개가 자욱한 쇠의 날 아침!
하얗게 밤을 지새우며
꿰어 놓은 대롱대롱 이슬 보석.
거미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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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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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들에게도
총총총
.
.
.
어디선가 불어온 바람님.
아이들은
두 손 모아
호호호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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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의 환한 미소가
안개를 거두어 가고
빛나는 날에
형님들이 없어도
아이들은
새우와 물고기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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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냇가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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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들이 유치원에 머무르는 동안
형님들은 수료 산행 연습을 다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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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을 안고
신나는 발걸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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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거북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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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을 잡고
커다란 돌다리를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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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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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커다랗고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수료 산행 연습 잘 다녀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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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는학교 대전학사 교사회


박병현/조미란(… 17-10-17 16:09
 
너무 아름다운 사진입니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