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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1-11 20:48
유치 아이들 11월 첫째 주 (입동 절기) 지낸 이야기
 이름 : 대전교사회
조회 : 30  


유치 아이들 입동 절기 지낸 이야기
2017년 11월 6일 월 ~ 11월 10일 금
(상강 15일째 ~ 입동 4일째)

 
아이들의 영혼은
당신은 결코 가볼 수 없는
꿈속에서도 가 볼 수 없는
내일의 집에 살고 있으므로
당신은 아이들처럼 되려고 애써야한다.
그렇지만 아이들을 당신처럼 만들려고 애쓰진 말라.


자 그럼 아이들의 세계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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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가득 드리운 세상
선생님따라 콩콩 체조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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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며 달려갑니다.
아니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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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힘을 모으며 못 할 일이 없어요.
커다란 마시멜로를 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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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수확해 말려두었던 옥수수를 떼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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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동생들도 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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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형님들의 이야기에 푸욱 빠져 귀를 기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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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또 하나씩 두르면 무엇으로든 변신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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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순무
이야기극에 까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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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날은 벼베기
먼저 7살 형님들이 벼를 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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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살들도 형님들 보고 배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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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들은 열심히 지켜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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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곡도 7살 형님들이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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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들도 보고 배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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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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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날
6,7세들은 시장에 왔습니다.
옥수수 뻥튀기를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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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 국수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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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무척 높아보이지만
서로 도와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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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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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이 장에 간 사이
5살들은 시냇가 놀이터에서
그들만의 놀이에 푹 빠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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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 날
7살들은 수료산행을 했습니다.
초등으로 진급하려면
꼭 이곳에 다녀와야하니,
오늘  7살들의 각오가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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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부러질 것 같지만 꾹 참고 올라가니
드디어 남매탑.
초등 형님들이 벌써 올라오셔서
이렇게 환영식을
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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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한글을 모르니
'산불조심... 계룡산'이라고 써 있는 현수막을
'담 배 피 지 마 세 요' 라고 읽는 아이들.
바람의 언덕에서 동생들에게
나뭇잎 편지를 보내며
바람에게 전해달라고 부탁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상상과
꿈의 세계를
가 볼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함께 할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꽃피는학교 대전충남학사 교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