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찾아온 도란도란 입니다!
벌써 5주 차를 맞은 여름학기 꽃중 소식,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요즘 하늘을 보면 무더운 날씨도 잠시 잊힐 만 하죠!
아침저녁 할 것 없이 아름다운 날씨가 이어진 한 주였습니다^^
햇빛을 받아 생활관 근처에 꽃들이 예쁘게 피어 있습니다.
아이들 못지않게 화사하고 기분 좋은 모습이네요:)
오늘은 몸놀이 시간! 남학생 여학생 할 것 없이 열심히 공을 차는 모습 보기 좋네요^^
인원이가 카메라를 귀신같이 찾아냅니다. ㅎㅎ
하린이의 불꽃 드리블! 날씨도 무척 더운데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축구에 조금 자신이 있는 친구들은 모여서 패스 연습이 한창입니다^^
저녁이 되어도 예술적인 날씨는 계속됩니다!
자기공부 직전의 하늘이 정말 예술이군요
자기공부 시간에는 스터디가 한창이죠!
하린, 수연이가 열심히 책 읽고 과제를 함께 하는 중입니다^^
지나가다 살짝 엿본 꽃들에게 여름호 표지…!!
기대를 부풀릴 만한 예쁜 작품입니다^^
한쪽에선 열심히 연극부 소품이 제작되고 있군요!
금화를 만드는 것으로 보이는데…. 과연 금화가 등장하는 연극은 무엇이 있을까요? ㅎㅎ
중등 하지제의 하이라이트 연극부를 기대해주세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은 초등 하지제 공연 준비!
워낙 비밀리에 준비 중이라 약간의 힌트만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9학년 선배들이 집중의 정석을 보여주는군요^^
중등의 자기 공부는 오늘도 열공의 분위기로 가득합니다:D
오늘은 지난주에 예고 드린 이원 마을 탐방 날입니다!
그루별로 이원의 여러 마을을 돌며 마을의 역사와 현재를 기록하고
현재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 인터뷰까지 했다고 하는데요,
생생한 현장으로 안내하겠습니다^^
그루별로 버스를 타고 각자 마을로 출발!!
마을 어르신들을 뵙고, 열심히 인터뷰하는 모습입니다^^
생각보다 답변이 짧아서 어색한 시간이 많았다는 뒷이야기가…ㅎㅎ
마을 경로당이나, 역사적 장소, 또는 명소를 찾아
기록하고 구경하는 시간도 가졌답니다 ^^
점심 식사 후에는 단호박 머핀 만들기 체험도 진행했습니다!
처음부터 빵 만들기가 가장 기대됐다는 학생도 있을 정도로
뜨거운 열기와 참여 속에 진행됐다고 하는군요^^
9학년 태정이가 앞치마가 참 잘 어울리네요^^
귀엽게(?) 앞치마 두르신 대규샘의 손놀림이 범상치 않습니다…. ㅎㅎ
넘치는 근육으로 반죽을 하시니 어색하면서도 어울리는 구석이 있는듯합니다^^
선생님들도 열심히 베이킹 중! ㅎㅎ
전문가 포스가 흐르는 도훈이와 홍래^^
이질감이 전혀 안느껴지는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ㅎㅎ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스윗한 선배 승기
각자 그루별로 구슬땀 흘리며 열심히 만드는 모습입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열심히 참여하는 꽃중 학생들 정말 멋져 보입니다. ㅎㅎ
빵이 익을 동안 간단하게 색칠 놀이 까지^^
잠시 어린 시절 동심을 되살릴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누가 해밀이고 누가 라바일까요?)
이렇게 이원 마을 여행 첫 일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활동사진을 주최 측 카메라로 촬영하다 보니 아직 모든 사진을 보여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ㅠㅠ 이른 시일 내로 풍성한 마을 여행 특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금요일 침목의 장 시간에는 물총 싸움(!)이 있었다고 하죠 ㅎㅎ
무더운 날씨에 참 잘 어울리는 신선한 놀이를 준비한 것 같네요!
방패까지 준비한 라온모람의 준비성에 박수를 보냅니다.
시작 전 규칙과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라온모람! 이런 놀이일 수록
안전이 가장 중요하겠죠?
그루별로 물총을 고른 뒤 본격적으로 시작된 물총 싸움!!
금세 흠뻑 젖은 친구들의 웃음소리가 강당을 가득 채웁니다^^
꼼짝마라....!!
(물총의 스케일이 심상치 않군요 ㅎ)
다행히 다친 사람 없이 무사히 물총 놀이를 마쳤습니다!
몸은 만신창이지만 학생들의 얼굴에서 미소가 끊이질 않았던 금요일이었네요^^
이번 주도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도란도란은 다음 주도 즐거운 중등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