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학기 4번 째 소식으로 돌아온 도란도란 입니다~
후끈한 여름 공기와 함께 한 해의 절반을 넘어가고 있는 꽃중입니다!
뜨거운 열가 속에서도 다양한 활동으로 시끌시끌한 학생들이 생활이 궁금하시죠?
생생한 사진과 함께 시작합니다!
언제나 윤독으로 한 주를 시작하는 꽃중 학생들!
이번 주는 어떤 글귀와 함께 시작하게 될까요...? ^^

월요일마다 돌아오는 전통놀이 시간^^
이번 시간에는 추억의 고무줄 놀이를 하는군요!
저희도 어릴 때 참 많이 했었는데 학생들이 하는 걸 보고 있으니
예전 기억들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와우.... 점점 스케일이 커지는군요

6,7학년 학생들이 바깥 수업으로 이원 작은 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학생들의 뜨거운 독서열을 만나보시죠^^

한결 같은 포즈로 반겨주는 태훈이

종종 비가 오는 날도 있지만, 농사수업은 계속됩니다! ㅎㅎ

미술실에서는 학생들의 개성이 듬뿍 담긴 작품들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오전 가지교과 도예수업을 소개합니다^^

각자 정성을 다해 작품을 만드는 학생들....!
V ~ !
학생들의 정성과 혼이 담긴 만 큼 멋진 작품들이 많이 나올 것 같네요:)
뜨거운 날씨 속 한 줄기 빛 처럼 등장한
아이스크림 간식에 신난 태훈이^^
너무 뜨거운 점심 시간에는 강당에서 배드민턴 시간!

열심히 놀았던 자리, 평화놀이는 필수!

요즘 학생들의 취미 중 하나는 바로바로 당구 산책!
조금 더운 날씨임에도 학생들의 의지를 꺾기엔 부족한가 봅니다^^
아침식사 이후 뜨거운 우정을 나누는 도훈이와 동하 포착!
목요일에는 생일식이 있는 날이죠:)
이번 주에는 9학년 동하와 항상 고생해주시는 학봉 선생님의 생일식이 있었습니다!
두 분 모두 마음을 다해 축하드려요^^

식당의 열기로 인해 바깥으로 피신해서 저녁을 먹는 학생들....! ㅋㅋㅋ
그리고 이번 주의 하이라이트이자 뜨거운 목요일 밤을 장식해줄
'공전의 밤'이 열렸습니다~ (짝짝짝)
공전의 밤은 공연과 전시의 밤의 줄인말이죠! 올해 처음 여는 공밤인 만큼
다들 많은 기대속에서 진행되었어요:)
특히 이번 공밤은 하지제를 준비하는 리허설 느낌으로 진행되었는데,
히지제 때 공연을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스포일러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ㅎ
사화를 맡은 8학년 동윤이와 조안이!
환상의 호흡을 보여주며 매끄러운 공밤을 만들어주었어요

귀여운 막내, 6학년의 중등 첫 공연!
6학년이라는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능숙한 실력과 여유를 보여주어
모두를 놀라게 했죠...!
다음으로는 효정샘과 6학년 수림이, 7학년 준희의 노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준희와 수림이의 호흡이 너무 좋았어요~
이어지는 8학년 어벤져스의 공연!
한 동안 핫했던 '이태원 클라스'의 OST로 분위기를 띄워줬습니다:)
그리고 9학년들의 리코더 합주까지^^
단영샘의 특훈으로 실력이 일취월장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제 때 멋진 모습 기대해보면 좋겠네요 ㅎㅎ
드디어 밴드부가 윤곽을 들어냈습니다!
뜨거운 반응 속에 예정에 없던 앵콜곡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는 절정으로~~
관중들을 모두 일으켜 세운 대단한 분위기였습니다 ㅎㅎ
모두 소리질러~~~~
그리고 항상 행사때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는 우리 스텝들!
수림이가 핀조명을 맡았네요^^

무대 옆에서 항시대기하며 준비하고 있는 내부 스텝들!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공밤을 즐길 수 있는거겠죠^^

마지막 순서는 공밤의 하이라이트이자 꽃중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코너,
하얀 코끼리 시간입니다^^ 이번 주 DJ는 7학년 준희와 9학년 이루!
신청받은 사연과 신청곡을 듣고, 함께 미션을 하며 한바탕 즐겁게
웃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천하장사 대규샘의 신문지 게임! ㅋㅋㅋㅋㅋ
담미 선생님/이끔이 VS 그린비 선생님/이끔이의 대결!
과연 승자는.... 누구였을까요? ^^
이번엔 초성퀴즈까지!
정말 알찬 미션들이 많이 있었네요^^
공전의 밤을 기획한 라온모람과 스텝, 그리고 공연해준 팀들과
함께 응원해준 학생들까지 모두 하나되어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을 못봐 아쉽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주 토요일, 하지제에서 생생하고 풍성한
공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나 시끌시끌한 야식시간!
왓,,,,오늘 야식은 굉장한 친구가 나왔군요..! ㅎㅎ
금요일에는 얼마 전 13일날 결혼식을 올리신 선애샘이 학교에 방문하셨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생들이 직접 축하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렇게나마 만날 수 있어 다행이네요!
(얘들아...선물 말고 선애샘이 반가운거 맞는거지? ㅎㅎ)
전체나기를 끝으로 이번 주 도란도란 소식도 함께 마무리가 되었네요!
날씨도 무덥고 쉼 없이 달려오고 있어 모두가 조금은 치질 수 있는 시기이자만,
끈끈하게 잘 견디며 생활하고, 생활 속에서 활력과 의미를 더해가는 꽃중입니다!
다음 주에는 더욱 풍성한 소식과 함께 도란도란은 돌아옵니다!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