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꽃피는 고등의 기록부입니다!

이번 주의 주목할 만한 사건은 바로바로,,,,,,논.문.탈.고

이 논문 탈고를 위해서 꽃고 학생들이 밤낮없이 달려왔는데요,

그럼 논문 마지막 주이자 김장으로 가득찼던 겨울학기 3주차 꽃고를 보러가보실까요?

이번 주는 청윤으로 시작합니다

열심히 작업하는 기록부

월요일 영어수업은 올해 수업이 끝나서 인사를 했습니다!

맞춘 듯이 어울리는 세명이군요

신난다 우리는 같은반! 이름답게 화목한 분위기 입니다^^

범균쌤의 사은회 선물을 준비한 11학년!

상현이와 도웅이의 표정, 우혁이의 한껏 올라간 광대가 무척 귀엽네요

반 시간에 젠가를 하기로 한 햇반!

숙인쌤은 어쩐지 관록이 느껴지는 포즈 입니다.

시시인도 수업을 마쳤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어요

여기는 시시인1!

청윤은 어디서나 독보적인걸로

드디어 논문 탈고를 하루 남긴 목요일!

그루수업 달펢이도 수업을 마치며 한 장 남겼습니다

 트인방의 타미

햇살이 평화로워 보이지만, 사실은 거의 기절했답니다;;

금요일은 회의로 시작합니다

성명서에 담을 내용과 추려낼 내용은 무엇인가...!

다들 적극적인 모습이었습니다

회의 후 진행 된 김장~

학교에서 일잘하기로 소문 난 예준이가 파를 옮깁니다.

학교에서 일잘하기로 소문 난 재이와 나랑이 파를 썹니다.

준비 된 무와 배추가 예쁘네요

여기는 속재료 다듬는 팀,

여기가 버무리는 팀입니다!

이번 김장에서 제일 수고하신 순란쌤

포스가 느껴지는 군요...!

오해 ㄴㄴ 배추 버무리는 설명을 듣는 중입니다:0

꽤나 비장한 분위기.

뒷정리는 다 같이 자율적으로 합니다!

타미는 김장 포를 씻어 냈군요

학교 마당에 걸린 김장의 흔적

올해 김장이 잘돼서 다들 맛있게 수육과 두부를 벅었다는 후문이 있어요